무한도전 아이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, 익숙함과 신선함. 무한도전이 6인체제로 돌입한지 어느덧 한달이 넘어서고 새 멤버 광희는 어려운 공간 속에서도 차츰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. (음, 노력중이라는 말이 좀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.)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아직까지도 미달인 부분이 눈에 많이 보인다. 컨셉도 밋밋해보이고 토크에서 나타내주는 역량이 아직까지 좋은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. 하지만, 이또한 당연한 일이다. 그 엄청난 내공이 쌓인 공간에서 자신이 발휘하는 힘이 그 내공을 이기리란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. 그 역경을 이겨내고 내부에 적응하여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무한도전의 '광희'라는 이미지를 빠른 시간 내에 보여주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.비난보다는 비판으로 대우를 해주는 것이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나마 나을 것이라는 건 다들 잘 알고 있지 않을.. 더보기 이전 1 다음